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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갑박리증 / Onycholysis /

정의

말 그대로 손톱이나 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주로 여성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질환인데 손톱뿐만 아니라 발톱에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매니큐어 사용과 잘못된 손톱 및 발톱 관리에서 비롯된다. 매니큐어를 지울 때 사용하는 아세톤은 손톱을 건조하게 하여 지속적인 자극이 되면 조갑박리증이 생길 수 있다.

증상

보통은 앞에서 말했듯이 손톱이 피부와 분리되기도 하는데 갈라지거나 겹겹이 벗겨지기도 하고 손톱 및 발톱의 가장자리부터 벗겨지기도 한다. 손톱과 발톱의 색깔이 변하면서 통증이 생기고 찢어지거나 갈라지기 시작한다면 조갑박리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치료

전신질환 때문에 생긴 경우에는 우선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하고, 단순한 박리의 경우에는 손발톱을 짧게 자르고 손발에 대한 자극을 줄여야 한다.

예방

너무 차가운 음료수나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반신욕 및 수욕, 족욕 등을 습관화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생활 관리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고 치료가 끝난 뒤에도 조갑박리증 재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손톱 및 발톱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매니큐어의 사용 및 자극적인 세제의 사용을 피하고 손발톱을 짧게 깎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손발톱이 벗겨진 부분에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해 손을 씻은 뒤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잘 말려주고 핸드크림을 손톱까지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감수 : 서울대학교 병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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